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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없는 다저스, 류현진 LA 남으면 에인절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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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류현진(32)이 LA에 남는다면 다저스가 아닌 에인절스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FA 시장에 남은 선수들의 행선지를 예측했다. 류현진의 경우 LA 다저스,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최적의 팀으로 꼽혔다. 

ESPN은 ‘류현진은 9월에 지치기 전까지 시즌 대부분을 에이스처럼 던졌다. 평균자책점 2.32로 1위였고,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182⅔이닝을 던졌다. 지난 2년간 44번의 선발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한 만큼 일시적인 요행도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은 윈터미팅에서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새로운 계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류현진은 한국 기자들과 만나 다저스가 재계약을 원했다면 에이전트에게 얘기했을 것이라며 아직 연락이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다저스의 연락이 없지만 류현진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토론토와 미네소타가 류현진을 영입 1순위에 올려놓고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도 영입전에 뛰어들며 경쟁이 붙었다. 

하지만 ESPN은 에인절스행을 예측했다. ESPN은 ‘토론토가 이번 오프시즌 최고 타깃으로 류현진을 삼고 있지만, 그들은 지난 10년간 FA 계약에 4000만 달러 이상 쓴 것이 한 번 뿐이다’며 ‘류현진이 서부 해안지역에 계속 머문다면 에인절스가 될 것이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에인절스는 지난주 특급 3루수 앤서니 렌던과 7년 총액 2억45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 트라웃,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강력한 타선을 구축했다. 공격력에선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지만 선발진이 너무 약하다. 류현진이 오면 투타 구색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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