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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토트넘 약점은 MF 다이어-시소코..백패스 많고 부진해" 지적

모스코스 0 423 0 0

토트넘 홋스퍼의 상승세가 무섭다.
토트넘은 15일(현지시간)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2-1로 꺾고 리그 5위로 뛰어올랐다.

지난달 20일 조세 모리뉴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할 때만 해도 토트넘은 14위에 처져 있었다. 그러나 약 3주 만에 무서운 기세로 순위표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영국 BBC의 저메인 제나스는 16일 분석기사 ‘왜 토트넘의 중원이 모리뉴의 걱정거리인가’를 게재했다.

이 칼럼에서는 “모리뉴 부임 초반 토트넘에서 보여주는 임팩트가 크다”고 칭찬하면서도 “토트넘의 문제점은 에릭 다이어와 모하메드 시소코가 다른 포지션에 비해 부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토트넘이 모리뉴 부임 후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첫 패배를 당했는데, 이 경기에서 패인 역시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이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다이어와 시소코는 15일 울버햄튼전에서 토트넘의 포메이션 4-2-3-1 중 ‘2’에 해당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조합을 맡았다.

제나스는 “그들은 영리하게 압박하지 못하고 경기 템포를 지배할 만한 능력이 부족하다”며 “모리뉴는 다이어-시소코가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오히려 해리 윙크스가 모리뉴 스타일에 잘 맞을 수 있지만 그는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고, 은돔벨레는 좋은 선수임에도 모리뉴가 선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칼럼에서 제나스는 “모리뉴 체제에서 유일하게 안 좋아 보이는 부분이 바로 미드필더다. 토트넘의 공격진은 얼마나 훌륭한다. 다른 포지션과 이 포지션이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이 숙제가 해결되면 토트넘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이 모리뉴를 데려온 이유는 우승컵이 필요하기 때문 아니겠는가”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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