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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2019년 뉴스 메이커 1위..골프채널 발표

마법사 0 519 0 0

타이거 우즈. /사진=파이낸셜뉴스 화상DB


[파이낸셜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9년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뉴스의 주인공에 올랐다.

우즈는 21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이 발표한 '올해의 스토리 라인'과 골프다이제스트의 '올해의 뉴스메이커'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골프채널은 4월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을 '올해의 스토리 라인'으로 선정했다. 우즈는 올해 4월 마스터스서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째를 거뒀다. 2008년 US오픈 이후 무려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 등극이었다.

이 매체는 올해의 스토리 라인 '톱10'까지 발표했는데 우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2승 달성은 4위에 올랐다. 우즈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열렸던 PGA투어 조조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작고한 샘 스니드(미국)가 보유하고 있던 PGA투어 통산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메이저 사냥꾼'으로 불리는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의 올해 활약과 메이저 우승은 없었지만 PGA투어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어떤 의심없이 우즈를 '올해의 뉴스메이커'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우즈 다음으로는 올해 변경된 골프 규정이 2위를 차지했다. 올해부터 그린에서 퍼트할 때 깃대를 둔 채로 할 수 있게 됐고, 캐디의 위치 제한이나 드롭할 때 높이 등의 규정이 변경됐다. 매킬로이가 3위, 켑카는 4위에 올랐다.

25위까지 발표한 골프다이제스트 순위에서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이 13위로 선정됐다. 고진영은 올해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상 부문을 휩쓸었다. 김비오의 '손가락 욕설'도 22위에 올랐다. 골프채널 순위에서는 고진영과 '김비오 사건', 김세영(26·미래에셋)의 여자골프 사상 최다 우승 상금(150만달러) 획득 등이 10위 이내에 들지 못한 '주요 스토리 라인'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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