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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플릿A 이끈 이진현, 바라던 성인 국대 목표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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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검증 뉴스 포항 스플릿A 이끈 이진현, 바라던 성인 국대 목표도 이뤘다
 

포항 스틸러스 이진현(21)이 성인 대표팀 차출이라는 목표를 이뤘다.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은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우루과이, 파나마)에 나설 25명의 선수들을 발표했다. 미드필더 이진현은 박지수(경남FC)와 함께 생애 첫 A대표팀에 뽑혔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진현은 꾸준한 활약으로 A대표팀이라는 꿈까지 단숨에 이뤘다.

이진현은 지난 5월 오스트리아 임대를 마치고 원 소속팀 포항으로 복귀했다. 프로 선수로서 데뷔전을 오스트리아에서 먼저 치렀다. 시즌 중반 팀에 합류했지만, 최순호 포항 감독은 이진현의 능력을 높게 샀다. 볼 소유 능력과 전진 패스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곧바로 선발 자리를 꿰찼고, 8월에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9월 3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대구FC전에선 결승골 포함 1골-1도움 맹활약으로 포항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은 이날 승리로 3년 만의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었다.

이진현은 이날 경기 후 “아시안게임을 통해 경험이 한층 더 쌓인 것 같다.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자신 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팀에 합류한 직후 미드필더를 맡았던 이진현은 최근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하고 있다. 최 감독은 “볼을 소유하고 연결이 좋은 선수라서 앞에 쓰고 있다“고 했다. 이진현은 “측면을 선지는 2경기인데, 낯선 자리는 아니다. 대학교 때에서 서봤던 자리다. 감독님이 돌파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찬스를 만들라는 주문을 하셨다. 그런 점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진현의 목표는 명확했다. 그는 “K리그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 뛰겠다. 또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는 게 목표다. 그 부분에 맞춰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하루 만에 그 목표는 이뤄졌다. 벤투 감독은 “우리가 지켜본 바로, 이진현은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기술을 보여줬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진현은 K리그 데뷔 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포항에선 없어선 안 될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외 리그 경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성장한 이진현이 A대표팀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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