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주주총회서 하나금융그룹과 영업양수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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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00:19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전 시티즌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프로축구단 운영권을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으로 전환하는 영업양수도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티즌의 법인 해산도 의결됐다. 최용규 대표가 법인 청산인으로 선임됐다.
K리그2(2부)의 대전시티즌은 지난달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 간의 투자유치 협약을 통해 기업구단으로의 전환이 확정됐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실무협의회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계약조건을 협상해 왔고,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본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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