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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언론 "이승우 이적료 15억..주전급 활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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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승우(21)가 신트트라위던 입단 후 18번째 1군 공식경기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현지 언론은 구단 역사에서 손에 꼽을만한 투자를 해서 데려온 선수인 만큼 제 몫을 해줘야 한다고 독려했다.

벨기에 축구매체 ‘푸트발 벨기’는 “이승우는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 원)로 영입된 선수다. 마땅히 신트트라위던에 자리 잡아 팬들의 지지를 받고 팀에서 중요한 활약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6일(한국시간) 2019-20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바슬란트-베베런에 0-1로 졌다. 이승우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되어 21분을 뛰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 입단 18번째 1군 공식경기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신트트라위던 공식 SNS
1924년 창단한 신트트라위던 역사에서 이적료 120만 유로는 영입투자액 역대 4위다. ‘푸트발 벨기’는 “이승우는 선발 출전자격이 있다는 것을 코치진에게 이해시키지 못하고 있다. 니키 하이언(39·벨기에) 감독대행은 ‘누구든 훈련에서 증명해야 한다’라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 소속으로 2019-20 벨기에 2군 리그에도 참가했으나 2경기 135분 출전 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017년 11월 일본 DMM에 의해 지분 100%가 인수됐다. DMM은 성인 영상물 등 인터넷 통신 판매 및 주문형 비디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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