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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역대 최악 득점력인데… 사상 첫 3대리그 득점왕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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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20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최초의 유럽 3대리그 득점왕이 될 수 있을까.

지난 26일 ‘폭스 스포츠 아시아’는 2020년에 호날두가 도전하는 5가지 기록에 대해 소개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기록은 최초의 3대리그 득점왕이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소속 당시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뒤에는 21골을 터뜨렸으나 5골 차로 파비오 콸리아렐라에게 득점왕을 내줬다. 대신 그는 3대리그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가 됐다.

그래서 이번 시즌 호날두가 세리에 A 득점왕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 그는 세리에 A 10골을 기록 중이다. 득점 선두인 치로 임모빌레(17골)와는 7골 차. 많은 차이지만 몰아치기에 능한 호날두이기에 따라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호날두의 득점력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는 2019년에 39골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29골 이후 최저치다. ‘챔스의 왕’으로 불릴 만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엄청난 득점을 자랑했지만, 이번 시즌 UCL에서는 2골에 그쳤다.

호날두도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리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더라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한 때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으나 그 힘을 급격히 잃었다”고 평할 정도다.

더구나 세리에 A는 유럽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리그다. 호날두 스스로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에게 “세리에 A는 가장 득점하기 힘든 리그”라고 털어놓을 정도다. 전성기 때라면 모를까, 기량이 하락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호날두가 임모빌레를 제치고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하기란 쉽지 않다.

기록 달성 여부는 모두의 관심사지만 호날두의 현 기량을 냉정히 볼 때 득점왕은 불투명하다.

그밖에 ‘폭스 스포츠 아시아’는 A매치 최다골, 유로 대회 최다골, UCL 한 시즌 최다골, UCL 최다 해트트릭 경신 등을 호날두가 2020년에 노릴 기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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