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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빙속 김보름, 전국선수권 3관왕-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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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남녀 스프린트 및 제74회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 올라운드 여자 5000m에 서 김보름이 경기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전국종합선수권 3관왕과 함께 여자부 종합 우승을 일궈냈다.

김보름은 27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74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2분3초57로 1위에 올랐다. 5000m에서도 7분48초75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3000m까지 김보름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500m를 제외한 3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른 김보름은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이솔(평촌고), 3위는 박도영(동두천시청)이었다.

남자부는 엄천호(스포츠토토)가 역시 3관왕을 달성했다. 엄천호는 이날 남자 1500m에서 1분52초00으로 우승했고, 1만m도 14분27초34로 가장 먼저 주파했다.

전날 5000m까지 3관왕에 오른 엄천호는 종합 우승까지 이뤘다. 종합 2위는 문현웅(의정부시청), 3위는 정양훈(명지대)이 차지했다.

이 대회는 장거리 선수들이 출전해 500m, 1500m는 남녀가 공통으로 소화하고, 장거리는 남자 5000m와 1만m, 여자 3000m와 5000m를 뛴다. 경기 성적을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같은 날 열린 제46회 전국남녀 스프린트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부 김현영(성남시청)이 3관왕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현영은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9초00로 김민선(의정부시청·1분19초29)을 제쳤다.

김민선은 500m 2차 레이스에서는 39초06으로 김현영(39초28)보다 앞섰다. 하지만 김현영은 전날 500m, 1000m 1차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3관왕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김민선이 2위, 김민지(한체대)가 3위에 자리했다.

남자부에선 김준호(강원도청)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차민규(의정부시청)와 정재웅(한국체대)이 2, 3위에 올랐다. 스프린트 선수권도 남녀 500m 1, 2차 레이스와 1000m 1, 2차 레이스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두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올라운드 및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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