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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5위로, 연봉 상승 기대되는 NC…박진우 몸값은 얼마나

마법사 0 495 0 0

NC 박진우. 

2018시즌 ‘꼴찌’에서 1년만에 5강 진출에 성공한 NC가 선수 연봉도 통 크게 쏠까. ‘가성비’ 좋았던 선수들의 연봉 상승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몸값이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투수 박진우(29)다. 이동욱 NC 감독은 지난 10월 3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마치고 시즌을 마감하면서 “2019시즌 최고의 선수는 박진우였다”라고 꼽기도 했다. 팀내 고과 1위이기도 하다.

박진우는 사연이 많은 선수다. 2013년 NC 육성 선수로 프로 무대를 밟아 다음해 2차 드래프트로 두산으로 갔고 2017년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다시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NC의 지명을 받아 돌아왔다. 2015년(11경기), 2018년(11경기) 등 1군에서 두 시즌 동안 22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던 선수였다. 그의 올시즌 연봉은 4000만원이다.

올 시즌에는 개막 엔트리에서부터 합류해 중간 계투로 1경기를 소화했다가 부상으로 빠진 구창모를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7월말 부터는 다시 팀 사정상 구원 계투로 돌아가 마운드의 허리를 지켰다. 선발로는 18경기 5승7패 평균자책 4.04를 기록했고 중간 계투로는 12경기 2승 3홀드 평균자책 0.44로 뛰어난 성적을 내며 팀의 5강행을 이끌었다.

야수 중에서는 김태진(24)의 연봉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 시즌까지 1군에서 출전한 경기가 23경기에 불과했던 김태진은 내·외야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팀에 큰 도움이 됐다. 나성범이 지난 5월 불의의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에도 외야진의 한 축을 맡았고 원래 포지션인 내야수비도 소화하면서 데뷔 처음으로 풀타임 소화했다. 123경기 타율 0.275 46타점 등을 기록했다. 김태진의 올시즌 연봉은 3300만원이다. 이밖에 연봉 3200만원을 받았던 2년차 포수 김형준(20)도 팀이 연봉으로 더 큰 기대감을 표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고액 연봉자들 중에서도 연봉 상승률이 기대되는 선수들이 있다. 투수진에서는 좌완 구창모(22)가 상승세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처음으로 억대 연봉(1억2500만원)을 달성한 구창모는 2019시즌 데뷔 처음으로 10승(7패 1홀드)을 쌓으면서 구단 최초 좌완 10승을 달성했다.

타자 중에서는 주장을 수행했던 박민우(26)가 연봉 4억원대 돌입을 앞두고 있다. 박민우의 2019시즌 연봉은 3억 8000만원이다. 그는 125경기 타율 0.344를 기록하며 타율 부문 리그 3위를 기록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연봉 협상은 투수 쪽이 좀 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연말에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새해부터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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