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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딜레스 “메시가 토트넘 선수라면..바르사 격파 확신”

보헤미안 0 795 0 0




토토군 검증 뉴스 아르딜레스 “메시가 토트넘 선수라면..바르사 격파 확신”
 

토트넘홋스퍼 레전드가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넘기 어려울 거로 전망했다.

1978~88년 토트넘에서 활약한 아르헨티나 대표 출신 오스발도 아르딜레스(66)는 3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토트넘-바르사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2일,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사는 바르사다. 언제나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여겨진다. 조별리그 1위 나아가 우승까지 바라본다. 이 경기에서도 바르사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이어 “(최근 부진으로)자신감에 타격을 입었을지 모르지만, 그렇더라도 주의해야 한다. 바르사는 챔피언스리그 경험이 풍부하다. 아름다우면서도 효율적인 축구를 펼친다. 무엇보다 리오넬 메시라는 선수를 보유한 팀을 상대하기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라며 경험, 특별한 축구 스타일, 세계 최고의 선수를 장착한 바르사를 토트넘 위에 두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아르딜레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후배 메시가 이 경기의 차이를 만들 유일한 선수라고 봤다. “만약 메시에게 토트넘 유니폼을 입힌다면, 토트넘이 이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할 것이다. 양 팀 선수단을 일대일로 비교해보라. 바르사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있지만,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보유했다. 마크 테어 슈테겐은 훌륭한 골키퍼다. 다만 토트넘 골키퍼(우고 요리스)가 더 뛰어나다”며 메시가 부재한 상황이 와야 경기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봤다.

하지만 역시 팔은 안으로 굽었다. 그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마드리드를 꺾은 경험을 지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바르셀로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토트넘은 과거에도 바르사와 같이 눈부셨던 적은 없지만, 늘 이기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바르사를 상대로도 (지금의 선수들이)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 축구장에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응원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터밀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바르사는 홈에서 PSV에인트호번을 4-0으로 대파하며 B조 선두를 달린다. 이날 메시는 개인 통산 챔피언스리그 8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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