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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스포츠 스타, 남 제임스·여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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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스포츠 선수로 뽑힌 르브론 제임스.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테니스의 여왕’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지난 10년간 최고의 남녀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AP통신은 “회원사 스포츠 편집자 투표에서 제임스가 압도적인 표 차로 톰 브래디(미국프로풋볼)를 제치고 2010년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제임스는 지난 10년간 NBA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역대 통산 득점에서도 코비 브라이언트(3위), 칼 말론(2위)을 곧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임스는 지난 10년 동안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정규리그 MVP에 각각 세 차례 선정됐다.

이번 AP통신 투표에서는 제임스, 브래디에 이어 우사인 볼트(육상), 리오넬 메시(축구), 마이클 펠프스(수영)가 3~5위를 차지했다.

지난 10년간 최고 여자 선수로는 세리나 윌리엄스가 뽑혔다.

최고 스포츠 선수로 뽑힌 세리나 윌리엄스. 연합뉴스



윌리엄스는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여자 선수’에 세 차례(2013·2015·2018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3차례나 우승한 윌리엄스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0번이나 메이저 단식 정상에 올랐다. 특히 2017년 9월 딸을 낳고 2018년 상반기 코트에 복귀한 이후에도 메이저 대회 단식 준우승을 네 차례 달성했다.

윌리엄스는 한 번만 더 메이저 대회 단식을 제패할 경우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보유한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24회)과 동률을 이룬다.

윌리엄스에 이어서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미국)가 2위에 올랐고, 케이티 러데키(수영), 린지 본(스키), 미케일라 시프린(스키·이상 미국) 순으로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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