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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퇴장 준 英 심판, 아스날 ‘날아차기’에는 침묵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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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중 하나이자 영국 축구 해설위원인 게리 네빌이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준 심판 크레이그 포슨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첼시는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2-1로 꺾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게리 네빌은 이날 아스날의 다이브 루이스의 위험한 플레이가 아무런 경고조차 없이 지나가자 심판 판정을 강하게 비난했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추가시간이었다. 다비드 루이스가 수비 과정에서 발바닥을 높게 들었고, 축구화 스터드가 은골로 캉테의 안면을 위협했다. 하지만 이를 바로 앞에서 지켜본 크레이그 포슨 주심은 카드를 꺼내들지 않았다.

포슨은 지난 시즌 토트넘과 본머스의 37라운드 경기에서 고의적인 파울을 당한 손흥민이 상대 선수를 밀치자 곧바로 퇴장을 선언한 심판이다. 29일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논평가로 출연한 네빌은 이 판정에도 대한 의문을 품었다.

네빌은 "루이스의 행동은 비정상적이었다. 지난 주 손흥민이 어떤 이유로 퇴장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주심을 쳐다보는 캉테의 표정을 봐라"라며 루이스의 행동을 손흥민과 비교하며 일관되지 못한 심판 판정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손흥민은 지난 첼시전 당시 안토니오 뤼디거가 손을 써 넘어뜨리자 발을 높게 뻗는 행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바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3경기 출장정지 징계에 대한 항소에 돌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부 축구팬들은 본머스전에 이어 첼시전에서도 다이렉트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한 손흥민에게만 지나치게 가혹한 판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의구심을 보내기도 한다. 한 축구팬은 SNS에 "거친 프리미어리그의 특성과 다른 사례들을 봐도 판정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고, 특히 유독 동양인 선수인 손흥민에게만 판정이 가혹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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