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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로버츠감독의 신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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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로버츠 감독 “우승 위해서는 선수단 크게 바뀌어야”

기사입력 2019.12.31. 오전 09:01 최종수정 2019.12.31. 오전 09:21 기사원문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 게티이미지 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단 구성이 크게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 블루가 31일 전한 바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최근 “선수구성이 크게 뒤섞여 바뀔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 부임 이후 4시즌 동안 정규시즌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앞선 3시즌을 포함해 7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4시즌 중 두 번은 100승 이상을 거뒀다. 월드시리즈에도 두 차례 진출했지만 우승을 따내지는 못했다.

2019시즌 가을야구는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다저스는 106승을 거둬 창단 이후 최다승을 기록했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워싱턴에 역전패하는 바람에 가을야구를 일찍 접어야 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전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이 역시 실패했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돈, 매디슨 범가너는 물론이고 류현진의 재영입도 고려했고, 실제 뛰어들었지만 아무와도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다저스가 올 겨울 성공한 계약은 불펜 투수 마이크 트레이넨 한 명이 전부다.

로버츠 감독은 “팀이 멈춘채로 있으면 안된다. 새로운 분위기가 필요하다”면서 선수 구성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버츠 감독은 “앤드류(프리드먼 사장)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A 시장에서 실패한 다저스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내야수 프랜시스코 린도어,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 외야수 무키 베츠 등 굵직한 선수들의 트레이드와 연결돼 있는 상태다.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굵직한 선수가 팀을 떠나야 한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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