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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영입에 들뜬 토론토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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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왔다’ 토론토팬 58%, “홈경기 더 보러 갈래”

기사입력 2019.12.31. 오후 04:02 최종수정 2019.12.31. 오후 04:02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류현진(32)이 2020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로 활약하게 된다. 

토론토는 류현진을 4년 8000만 달러에 영입하면서 크게 기대하고 있다. 류현진이 던지는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홈구장 로저스센터를 찾는 토론토 팬들의 발길이 늘어날 전망이다. 토론토 팬들이 절반 넘게 "토론토 경기를 더 많이 볼 것"이라고 응답했다. 

‘SB네이션’의 토론토 커뮤니티는 류현진의 4년 계약이 발표된 후 ‘류현진의 계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계약 발표 후 토론토 홈구장을 더 많이 방문하거나, 토론토 경기를 더 많이 볼 생각을 했는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했다. 총 2727명이 응답했다. 

'매우 많은 경기를 더 관람할 것이다'에 15%(408명)이 응답했고, '약간 더 많은 경기를 볼 것이다'에 43%(1162명)가 대답했다. 응답자 58%가 류현진의 계약으로 토론토 경기 관람 횟수를 늘릴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뀐 것이다. 

응답자 40%(1081명)는 류현진 계약에도 경기를 보는 횟수는 '변함없이 똑같을 것 같다'고 응답했고, 3%(76명)만이 류현진의 계약으로 인해 오히려 '계획했던 것에서 관람 횟수를 줄일 것'이라고 대답했다. 

토론토의 로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은 탁월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4가지 각각 다른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곳곳에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류현진이 1선발로서 투수진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현진의 계약액 8000만 달러는 토론토 FA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2015년 5년간 8200만 달러 계약을 한 러셀 마틴이 역대 최고액. 2019시즌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뛴 포수 마틴이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토론토 팬 80%는 “류현진이 뛸 4년 동안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최소 한 번은 진출할 것”이라고 희망을 꿈꾸며 응답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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