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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중단’ 선언 라이올라, “이제 맨유에 선수 안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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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슈퍼 에이전트’로 불리는 미노 라이올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거래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다. 그동안 많은 선수들을 공급한 거래처였으나, 엘링 홀란드와 폴 포그바 이적 건으로 많은 부담을 느낀 듯하다.

라이올라는 포그바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영입 의사도 있었고, 포그바도 팀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라이올라는 에드 우드워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회장과 포그바의 이적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구단은 당분간 포그바를 팔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다. 라이올라는 이탈리아 매체 <라 레푸블리카>를 통해 “오늘부로 나는 그 팀에 어느 누구도 보내지 않을 것이다. 포그바는 유벤투스 같은 1등 팀이 필요하다”라며 거래 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난 홀란드와 관련해서는 “가장 많이 직접 접촉한 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홀란드는 이번이 적당한 순간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팀이나 감독이 개입한 게 아니다. 그가 원했다면 데려갈 의무가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라이올라는 포그바 외에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헨리크 미키타리안·로멜루 루카쿠 등을 고객으로 데리고 있다. 오랜 시간 고객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거래를 끊겠다고 선언한 그와 그의 선수들의 앞날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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