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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블랙리스트 명단" [西언론]

마법사 0 688 0 0

이강인. /AFPBBNews=뉴스1


스페인 언론이 이강인(19)을 발렌시아의 '블랙리스트' 선수로 꼽았다. 1월 이적설에 불이 붙을 지 주목된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매체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는 1일(한국시간)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의 발렌시아 블랙리스트'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이강인의 이름을 언급했다.

매체는 먼저 "발렌시아 구단이 1월 이적시장에서 블랙리스트를 갖고 있는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매체는 "티에리 코레이아(21)가 가장 먼저 팀을 나가는 게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풀백인 코레이아는 스포르팅 CP(포르투갈)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9월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에서 2경기 출장에 그치는 등 많이 뛰지 못했다.

매체는 그 다음으로 스페인 국적의 백업 공격수 루벤 소브리노(28)를 언급했다. 2015년 여름부터 2017년 여름까지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었던 그는 지로나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각각 임대돼 1년씩 뛰었다.

그는 지난해 1월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에서 6경기에 나서 1골을 터트렸다. 부상을 입은 가운데, 경쟁을 이겨내지 못하며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끝으로 매체가 언급한 이름이 바로 이강인이었다. 매체는 "신중히 다뤄야 할 이름이 한 명 더 있다"면서 "이강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매체는 지난 20일 이강인과 코레이아, 소브리노 등을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거론한 바 있다. 이강인의 포지션이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잠시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분석한 것.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이며, 바이아웃 금액은 8000만유로(한화 약 1057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말에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은 뒤 재활에만 집중하며 12월을 보냈다. 그리고 새해 첫날인 1일, 발렌시아 구단은 2019년 최종 훈련에 참가한 이강인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은 이강인이 이달 중순 이후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거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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