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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기대, "이제 손흥민 얘기하자..부상당한 케인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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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다.

토트넘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분(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을 치른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로 분위기가 쳐진 토트넘은 FA컵에서 반등을 노린다.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해리 케인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현지 매체들은 약 4주에서 6주 동안 케인이 경기에 못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상태에 대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마 오늘 안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소식이 나올 것 같다"고 걱정했고, "정확한 진단이 나오기 전 의료진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을 때부터 좋은 소식은 기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무리뉴 감독은 "이젠 FA컵을 기다리고 있다. 미들즈브러전에 케인이 나올 수 없다는 말만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당분간 케인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열릴 기자회견에서 여러분들이 슬픈 표정을 짓는 걸 원하지 않는다. 케인이 결장하는 모든 경기에서 그를 그리워하겠지만 더 이상은 울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케인은 없지만 손흥민이 돌아온다. 손흥민은 지난 첼시전에서 퇴장 징계를 받아 최근 리그 경기에 뛸 수 없었다. 무리뉴는 "손흥민이 뛰지 못한 3경기에서 손흥민을 언급하는 걸 피했다. 이제 손흥민이 복귀했다. 부상으로 빠진 케인보다 손흥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손흥민을 기대했다.

끝으로 무리뉴는 "FA컵은 내게 정말 중요한 대회다. 출전하는 모든 팀들이 동등한 우승 가능성을 갖고 있는 유일한 대회이기 때문이다. 아직 우리는 준결승이나 결승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지만 이번 첫 경기부터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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