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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스 결승골' 발렌시아, 에이바르 1-0 제압..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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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발렌시아(스페인)] 임지원 통신원= 발렌시아가 에이바르를 꺾고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발렌시아는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헤타페를 제치고 6위에 올라섰다.

발렌시아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9-20 시즌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이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발렌시아의 골문은 도메네크가 지켰다. 바스, 파울리스타, 디아카비, 가야가 4백에 섰고, 솔레르, 파레호, 코클렝, 토레스가 중원에 포진했다. 투톱은 로드리고와 고메스였다.

전반 13분, 막시 고메즈가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연결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 처리됐다. 전반 17분에도 고메즈의 크로스를 로드리고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를 빗겨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계속된 찬스에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던 발렌시아는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고메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에이바르도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으나 골키퍼의 선방과 수비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전반전은 추가시간 없이 발렌시아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21분, 솔레르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크로스를 올렸고, 고메스가 힐킥으로 마무리했지만 수비의 태클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26분, 발렌시아 벤치는 고메스 대신 가메이로를 투입했고, 에이바르 역시 이누이 대신 데 블라시스를 투입했다.

후반 33분, 에이바르의 샤를스가 날카로운 헤더를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4분에도 레온의 날카로운 슈팅을 도메네크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발렌시아는 후반 38분, 로드리고 대신 콘도그비아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추가시간, 에이바르의 올리베이라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발렌시아가 승기를 잡았고, 안방에서 에이바르를 꺾는데 성공했다.

[경기 결과]

발렌시아(1) : 고메스(전반 27분)

에이바르(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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