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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이적료없이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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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안 했지만 이적한다? 에릭센, 이적료 ‘0원’에 인터 밀란행 제기

기사입력 2020.01.08. 오전 10:24 최종수정 2020.01.08. 오전 10:24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우리는 협상을 시작하지도 않았다.” 인터 밀란 주세페 마로타 CEO는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영입을 부정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의 에릭센 영입설은 이어지고 있다.

7일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1월에 에릭센을 영입하지 않을 생각이다. 대신 에릭센이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6월에 데려오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큰돈 들이지 않고 뛰어난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실리를 택한 것이다.

에릭센은 오는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규정상 6월 이후 이적을 조건으로 1월부터 모든 팀과 협상할 수 있다. 인터 밀란은 에릭센이 원하는 연봉을 맞춰주고 6월에 데려오려는 것이다.

마로타 CEO가 에릭센 영입설을 부정했지만 “우리는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찾고 있다”는 말도 힌트가 된다. 에릭센의 포지션과 같기 때문이다.

토트넘으로서는 에릭센 같은 선수를 이적료도 못 받고 내보내면 타격이 크다.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1월 이적시장 때 내보낼 생각도 갖고 있다. 토트넘이 생각하는 이적료는 2,000~2,500만 유로(약 263~329억원)다.

이적에 실패하면 300억원 가량을 수익을 잃게 된다. 1월 전력 보강에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토트넘으로서는 에릭센의 현 상황에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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