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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태도에 화난 지단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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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내가 왜 후보들과 훈련을?’ 비니시우스에 지단 분노(西언론 기자)

기사입력 2020.01.10. 오후 06:25 최종수정 2020.01.10. 오후 06:25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9)가 레알 마드리드 관계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5일 헤타페와 리그 19라운드(레알 3-0 승)에서 후반 26분 이스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약 20분가량 뛰었기 때문에 다음날 경기에 나서지 않은 선수들과 훈련을 하는 게 원칙이다. 그러나 비니시우스는 스프린트 3회 후 피지컬 코치에게 ‘피곤하다’는 이유를 대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이에 수장인 지네딘 지단 감독과 동료들이 대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열린 발렌시아와 슈퍼컵 4강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선택을 못 받았다.

스페인 축구에 정통한 에두아르도 인다 기자는 스페인 TV ‘엘 치링기토 데 휴고네스’를 통해 “구단은 물론 라커룸을 함께 쓰는 선수들이 비니시우스에게 설교를 했다. 한 선수가 ‘아직 휴가 중’이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본인이 주전이라는 생각에 후보 자원들과 연습을 함께하지 않으려 했다. 이에 동료들이 무척 화가났다. 소식을 접한 지단 감독과 주축 선수들의 분노를 샀다”고 밝혔다.

이어 “비니시우스는 축구와 기술 발전보다 SNS를 즐기고 있다. 구단에서는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레알이 크게 걱정할 만하다. 비니시우스의 기량이 특출난 것도 아니다. 2017년 플라멩구에 4,000만 유로(약 516억 원)의 이적료를 주고, 18세가 된 2018년 영입했다. 지난 시즌 1군데 데뷔해 공식 3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기대가 컸지만, 16경기에서 2골에 그치고 있다. 같은 브라질 국적인 로드리고의 활약이 더 뛰어나다는 게 현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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