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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손가락 욕...맨유도 문제지만 뉴캐슬이 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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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검증 뉴스 팬들에게 손가락 욕...맨유도 문제지만 뉴캐슬이 더 심각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이번 뉴캐슬전이 지긋지긋한 무승 터널을 탈출할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맨유의 팀 분위기가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달 20일 영보이즈전 3대0 승리 이후로 4경기 째 승수를 쌓지 못했다. 상대도 울버햄튼(1-1 무), 더비 카운티(2-2 승부차기 패), 웨스트햄(1-3 패) 등 한 수 아래의 팀들이었다. 그나마 발렌시아(0-0 무)가 가장 위협적인 상대였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선수단 분위기는 훨씬 심각하다. 중심에는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있다. 폴 포그바와의 불화설로 한 차례 위기를 맞이하더니, 최근 주장인 안토니오 발렌시아마저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바라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맨유 만큼 팀 분위기가 성하지 않은 곳이 한 군데 더 있다. 기성용이 뛰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시즌 7경기가 흘렀지만 뉴캐슬은 2무 5패를 기록, 아직 시즌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그나마 카디프 시티와 허더즈필드가 같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있다.

하지만 현재 뉴캐슬은 성적 부진 그 이상의 진통을 겪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구단주 마이크 애슐리와 팬 사이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슐리 구단주는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라파엘 베니테즈 및 선수단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이에 울분을 참지 못한 애슐리 구단주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이른바 '영국식 손가락 욕'으로 대응했다.

최근 뉴캐슬 팬들은 저조한 성적과 겹쳐 투자를 전혀 하지 않는 구단주에게 많은 비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애슐리 구단주가 진화는 커녕 오히려 갈등만 야기시켜 더 큰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악의 분위기를 겪고 있는 맨유와 뉴캐슬의 유일한 탈출구는 승리 뿐이다. 그리고 둘은 오는 7일 오전 1시 30분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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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8.10.07 04:33  
역전승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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