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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전 나서는 U-23 대표팀, 또 다른 역사의 페이지는 새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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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김학범호가 새 경기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제 목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첫 우승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지난 2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호주와의 4강에서 김대원과 이동경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결승에 진출,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20년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다. 아울러 오는 26일 대회 사상 첫 우승에도 도전하게 됐다. 상대는 또 다른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누른 사우디아라비아다.

김 감독은 호주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선 1차 목표를 달성한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2차 목표는 챔피언을 하는 것이다. 2차 목표를 향해 달려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호주전 결승골을 기록한 김대원은 "일단 올림픽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뤘다. 이제는 우승이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자리에 왔다. 다 같이 준비해서 이길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14년부터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우승 경험이 없다. 가장 높이 오른 것이 지난 2016년 준우승이다. 이밖에는 2014년과 2018년 4위에 머문 것이 전부다.

올림픽 진출이란 목표를 달성했지만, 김 감독과 선수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회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대회 조별리그 2경기(중국, 이란전)를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경기장에 치렀고 이후 조별리그 3차전, 요르단과의 8강전, 호주와의 4강전을 탐마삿 경기장에서 치렀다. 라자망갈라 경기장은 결승전이 처음이다. 라자망갈라 경기장은 태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약 5만명에 이른다.

한국의 결승 상대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날 한국-호주전에 앞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을 이곳에서 뛰었다. 김학범호로선 새로운 경기장에 대한 적응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새 경기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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