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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9회연속 출전기록은 케이리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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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9회 연속 올림픽 진출…비결은 'K리그의 힘'

기사입력 2020.01.23. 오후 09:44 최종수정 2020.01.23. 오후 09:49 기사원문
/ 연합뉴스[앵커]
우리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2-0으로 누르고, 9회 연속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세계 최초인데, 이 역사적인 활약의 뒤엔 K리그의 저력이 있었습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대원과 이동경의 연속골로 호주에 2-0 낙승을 거둔 김학범호. 사상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대회 내내 변화무쌍한 선발라인업에도 끈끈함을 과시했고, 오세훈, 조규성에 이동경까지 경기마다 해결사들이 등장했습니다.

고비 때마다 선전한 젊은 태극전사들의 맹활약 뒤엔 지난시즌부터 본격 시행된 K리그의 22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이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늘리고자 만들어진 규정으로, 덕분에 유망주들이 소속팀에서 꾸준히 경기를 뛰며 실력을 키우고, 증명할 길이 열렸습니다.

그 효과는 이번 대회에 여실히 나타났습니다. 이란전과 요르단전 득점한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데뷔 시즌인 지난해 2부리그에서 국내 선수 최다골을 터트렸고, 대표팀의 '돌격대장' 이동준은 지난시즌 2부리그 MVP의 주인공입니다.

파괴력 있는 윙어 김대원과 특급 조커 이동경, 수비의 핵 정태욱 등 이미 1부리그에서 자리를 굳힌 선수들까지, 이번 대회 엔트리 23명 가운데 20명이 K리그에서 활약 중입니다.

9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를 K리그의 손으로 만들어낸 셈입니다.

K리그의 저력을 널리 떨치고 있는 젊은 태극전사들, 오는 일요일 사우디를 상대로 사상 첫 우승까지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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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1.25 00:41  
오호... 케이리그의 힘... 역시 튼튼한 뿌리가 있으니 나무가 잘 자라는 법이군요.

축하합니다. 69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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