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9' KT 스프링캠프, 줄어든 인원・높아질 효율

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49→39' KT 스프링캠프, 줄어든 인원・높아질 효율

마법사 1 521 0 0

[사진] KT 위즈 이강철 감독 / OSEN DB

KT 위즈가 줄어든 규모에 효율을 채워 넣어 미국으로 떠난다.

KT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36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지난해보다 인원이 줄었다. 이강철 감독 및 코칭스태프 제외 총 3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 중 소형준(투수), 강현우, 한지용(이상 포수), 천성호(내야수) 등 4명은 신인이다.

‘이강철호’ 첫 해를 맞은 지난해에는 총 49명의 선수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이 중 신인은 6명. 약 10명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이강철 감독은 효율성을 들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총 7차례의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12차례 예정된 경기보다 5경기 줄었다. 그만큼 선수들이 실전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적어졌다. 백업 선수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기에 나설 기회가 적어질 수 있는 만큼, 이미 검증된 백업의 경우 2군 캠프에서 실전 경기를 치르라는 뜻이 담겼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해에는 감독 1년 차였던 만큼, 많은 선수를 보려고 했다. 그래도 한 시즌을 치르면서 올해는 어느정도 선수단에 대해 파악이 됐다"라며 "1군 캠프 경기가 7경기 잡혀 있는데, 못 나가는 선수가 생길 수도 있다. 반면 2군 캠프에 가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만큼 일부는 2군 캠프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외야수 송민섭을 예로 들었다. 이 감독은 "송민섭의 경우 수비는 검증된 선수다. 필요한 건 방망이 쪽이다. 1군 캠프에 가면 경기할 시간도 줄어드는 만큼, 경기를 할 수 있는 2군 캠프에 넣었다"라며 "제4의 외야수로 우선순위도 앞에 있다"고 강조했다.

포수 구성도 같은 맥락이었다. 이강철 감독은 "안승한 등 다른 포수들은 이미 어떤 선수인지 봤다. 1군 캠프에서는 아무래도 경기에 나가는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다"라며 "신인 포수의 경우 박철영 코치와 함께 있으면서 기본기 등을 배우라는 뜻에서 데려간다"고 설명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1 Comments
행복의문 2020.01.25 19:47  
아하... 효율이이군요... 에너지 효율이 중요하듯 말이죠.카지노커뮤니티

축하합니다. 17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