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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챔피언들, 스트레이트 승 거두며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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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세트로 4강에 오른 시모나 할렙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호주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그랜드슬램 챔피언 경력을 가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18프랑스/19윔블던)과 가르비네 무구루자(스페인, 16프랑스/17윔블던)가 낙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4번시드 시모나 할렙은 아네트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를 물리치는데 53분이면 충분했다. 할렙은 11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찬스에서 상대 게임을 5번 브레이크 하며 6-1 6-1로 완승을 거두었다. 할렙은 "이곳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즐겁고 기쁘다. 4강까지 오르면서 나의 베스트 테니스를 하는 것이 더 만족스럽다. 특히 오늘 플레이에서는 매 게임 집중하자고 했고, 어떻게 상대를 대해야 하는지를 알고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할렙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무실세트로 4강까지 올랐다. 할렙은 특히 자신의 코치인 다렌 카힐의 고국인 호주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5년 전에 다렌을 처음 만난 이후로 그는 나에게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특히 호주는 나에게 제2의 고향과 같다"고 말했다.
 
2년 전, 호주오픈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그친 할렙은 호주오픈 첫 우승을 노리게 되었고, 다음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2위에 오르게 된다. 콘타베이트는 에스토니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4강 진출을 꿈꾸었으나 돌풍은 순식간에 사그라졌다.
 
호주오픈 출전 8번만에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가르비네 무구루자
 
한편 접전이 예상되었던 무구루자와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의 대결도 2대0(7-5 6-3)으로 끝났다. 통산 전적에서 4승 1패로 앞서있던 무구루자는 1세트 포인트에서 상대의 백핸드 스트로크가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면서 7-5로 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 초반에도 서로 한 게임씩 주고 받은 뒤 6번째 게임에서 무구루자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4-2로 스코어를 벌려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무구루자는 "첫 세트가 매우 힘들었고 접전이었지만 세트를 선취한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파블류첸코바는 상대 보다 2배 보다 많은 더블폴트(8개)와 실책에서도 5포인트를 더 잃으며 결정적인 고비를 넘지 못하였다. 파블류첸코바는 통산 그랜드슬램 대회에 49번 출전하여 8강에서만 5전패를 기록했는데 오늘도 그 징크스를 넘지 못하였다. 지금까지 그랜드슬램 데뷔 이후 첫 4강까지 최다 기간 소요된 선수는 바보라 스트리코바(체코)의 53회이다. 스트리코바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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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1.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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