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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 출국' NC 박민우 "구단과 두번 밖에 만나지 못했다"

 NC 박민우(27)가 연봉 협상을 마치지 못하고 캠프로 떠나는 아쉬움을 전했다.

박민우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NC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지난 해 타율 .344 1홈런 45타점 18도루로 맹활약한 박민우는 "작년 가을야구가 1경기로 끝나 아쉬웠다. 올해는 그 아쉬움을 발판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고 선수들 모두 생각할 것이다. 더 독기를 품고 준비할 것 같다. 나도 기대된다"라고 지난 시즌을 돌아보면서 올 시즌에 대한 각오도 나타냈다.

다만 스프링캠프 돌입에 앞서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박민우는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스프링캠프를 가는 것인데 아직 계약을 못해 신경이 쓰이기는 한다. 계약은 에이전트에게 위임한 상태다"라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 11월 말부터 두 달 넘는 기간이 있었는데 구단과 두 번 밖에 만나지 못한 것이다. 구단 사정도 있겠지만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진전이 있는데 그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올 시즌 팀 성적이 나아질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안고 출국길에 오른다. "(나)성범이 형이 건강하게 돌아왔다. 우리 팀이 한창 상위권에 있을 때 '나테이박'이 있지 않았나. 알테어도 기대되고 (양)의지 형, (모)창민이 형, (박)석민이 형 등 훌륭한 선배들도 많다"는 박민우는 "나와 (이)명기 형만 잘 하면 핵타선이 될 것이다. 중심타선이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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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1.30 21:45  
미계약 박민우.... 잘 돼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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