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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들에게 보낸 새해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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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대항전에 출전한 팀의 단장은 선수들에게 기념 선물을 주는 것이 관례다. 선물은 대회가 열린 경기장이나 지역의 특색을 살려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타이거 우즈가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들에게 보낸 선물.

지난해 12월 열린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미국의 단장 겸 선수로 출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우즈가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던 미국 선수들에게 보낸 선물이 최근 전달됐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렸다. 우즈는 선수들에게 호주를 생각나게 하는 선물을 보냈다.

선물의 모양은 부메랑을 본떠 만들었다. 부메랑은 호주 원주민들이 새나 작은 짐승의 사냥, 전투·놀이 등에 사용하던 도구다. 우즈에게 선물 제작을 의뢰받은 업체는 뒷면에 병따개가 있는 강철 부메랑을 기념 선물로 만들었다.

부메랑 한 가운데에는 프레지던츠컵 로고가 새겨졌고 왼쪽에는 미국 국기, 오른쪽에는 호주 국기가 새겨진 나무판이 장식됐다. 받침대는 대회장소인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의 이름이 새겨진 청동판이 호주의 지도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선물을 담은 상자도 선수들이 즉시 호주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들었다. 상자를 열면 ‘멘 앳 워크(Men at Work)’의 ‘다운 언더(Down Under)’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게 만든 것이다. ‘멘 앳 워크’는 호주 출신 록 밴드다. 이들이 1981년 내놓은 ‘다운 언더’는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Do you come from a land down under?(당신은 저 남쪽 나라에서 왔나요?)”라는 가사가 유명하다. ‘a land down under’는 호주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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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1.30 21:36  
부메랑 이라... 오호...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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