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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1억 유로 제시하고도 히샬리송 영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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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보강 필요한 바르셀로나, 에버턴 히샬리송 영입 제안 거절당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에버턴이 FC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안을 받은 공격수 히샬리송(22)을 보낼 수 없다며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이적료 1억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296억 원)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이 이를 단칼에 거절(Everton rejected the offer immediately)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에버턴은 기존 핵심 자원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 중이라며 히샬리송의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바르셀로나가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에릭 아비달 바르셀로나 이사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에버턴과 접촉해 히샬리송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당시에도 에버턴은 히샬리송을 향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에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22)가 햄스트링, 루이스 수아레스(33)가 무릎 부상을 당하며 히샬리송 영입을 재시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에는 아예 1억 유로라는 거액 이적료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나 에버턴이 이를 거절하며 겨울 이적시장을 이틀 남겨두고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히샬리송이 최전방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인 점을 고려해 리오넬 메시(32), 앙트완 그리즈만(28)과 공격진을 구성하는 데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에버턴에서 컵대회 포함 27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공중볼 경합 가담 횟수가 6.2회에 달할 정도로 적극성도 돋보였다.

에버턴은 지난 2018년 여름 이적료 3920만 유로에 왓포드에서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그는 에버턴으로 이적한 2018년 8월부터는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주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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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1.30 21:33  
아하... 브라질 대표이군요...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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