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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38점+홈 첫 승’ KB 마테우스 “정신적으로 더 강해져야 한다”

[더스파이크=의정부/서영욱 기자] “더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다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습니다.”


KB손해보험 마테우스는 3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해결사 면모를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마테우스는 V-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38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은 53.62%였다. 5세트에도 5점, 공격 성공률 71.43%로 중요한 순간 결정력을 뽐냈다. 마테우스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을 3-2로 꺾고 한국전력과 2연전을 2연승으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마테우스는 승리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마테우스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3-0으로 잡을 수 있는 경기였다. 이겼지만 한편으로는 불만족스러운 경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V-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는 말에는 “아마 내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일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공격 성공률이 50% 초반에 그쳤다. 만족스럽지 않다. 황택의와 손발이 더 맞는다면 그 이상도 기록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마테우스는 개인적인 관점과 팀 관점에서 아쉬웠던 점을 짚었다. 마테우스는 “첫 두 세트에 내 범실이 많았다. 서브도 더 신경 써야 한다. 그 점이 만족스럽지 않다”라며 자신에게 아쉬웠던 점을 먼저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그렇다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라고 팀으로서 아쉬웠던 점도 덧붙였다.

KB손해보험 소속으로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 마테우스는 이날이 홈에서 거둔 첫 승리다. 마테우스는 “홈에서 승리는 더 특별하다. 하지만 OK저축은행과 또 한 번 홈경기를 치러야 한다”라며 “우리 팀이 더 집중하고 강한 정신력을 유지한다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정신력을 재차 강조했다.

황택의와 호흡에 대해서는 “우리 팀 모든 세터가 훌륭하지만 (황)택의는 대표팀에도 뽑히는 선수다. 그런 면에서 경험이 더 많은 선수다. 순간순간 판단이 좋은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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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2.01 22:33  
마테우스.... 시즌끝까지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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