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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언론 혹평, “이강인 거품 빠졌다.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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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발렌시아)이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제 스페인에서도 그를 향한 시선도 곱지 않다.

스페인 지역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이강인은 1군에 온 이후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강인의 거품이 꺼졌다. 반박할 수 없는 현실이다”라고 현재 부진을 지적했다.

설상가상으로 경쟁자인 페란 토레스와 비교되고 있다. 그는 “두 선수는 초반부터 비교가 됐고,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그러나 토레스는 기량이 폭발했고, 현재 라 리가에서 훌륭한 보석 중 하나다”라고 토레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강인은 올 시즌 현재까지 16경기 1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측면으로 자주 나서고 있다. 이강인이 기대와 다른 플레이를 펼치는 이유다.

또한, 지난 연말 부상까지 겹쳤고, 현재 복귀했음에도 리그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파 델 레이에서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아직까지 인상적인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강인이 현재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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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01 23:25  
아직 판단은 이릅니다 시즌 끝난 후 평가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강인 선수 응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화이팅

축하합니다. 7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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