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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홈런 치고도 마이너 계약, '거포' 아담스 뉴욕 메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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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전년도 20홈런 타자가 마이너리그 계약에 그쳤다. 

미국 ‘AP통신’은 2일(이하 한국시간) 1루수 맷 아담스(32)가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시 125만 달러를 받는 조건. 

보장 금액 외에 보너스로 최대 150만 달러까지 추가할 수 있다. 250타석부터 500타석까지 50타석씩 조건을 채우면 25만 달러씩 받는다. 

우투좌타 1루수 아담스는 지난 201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 데뷔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치며 8시즌 통산 818경기 타율 2할6푼1리 609안타 116홈런 388타점 OPS .778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워싱턴에서 111경기를 뛰며 홈런 20개를 치며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함께했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타율 2할2푼6리 OPS .741로 정확성이나 생산력은 떨어졌다. 1루 외에는 수비에서 활용도도 낮다. 

FA가 됐지만 해를 넘겨서까지 새 팀을 구하지 못했다. 결국 메츠와 마이너 계약에 만족했다. 메츠에는 ‘신인왕’ 피트 알론소가 있어 아담스로선 백업 자리를 노려야 할 상황.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열리는 메츠의 스프링트레이닝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빅리그 재진입을 노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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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2.05 21:13  
아하... 새팀을 못해서 마이너 로 갔군요...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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