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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9경기 연속골+멀티골' 유벤투스, 피오렌티나 3-0 꺾고 선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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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유벤투스가 리그 9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 속에 팀 1,6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피오렌티나에 3-0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유벤투스(54점)는 2위 인테르 밀란(48점)과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또 세리에A 팀 최초 1,60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유벤투스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호날두와 곤살로 이과인이 위치했고 더글라스 코스타가 공격을 지원했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미랄렘 퍄니치, 아드리안 라비오가 지켰다. 수비진은 알렉스 산드루, 레오나르도 보누치, 마타이스 데 리트, 후안 콰드라도가 꾸렸다. 골문은 보이치에흐슈체스니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유벤투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 진영에 머무르며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피오렌티나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오히려 유벤투스를 위협했다.

전반 21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감각적인 뒤꿈치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체스니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피오렌티나가 득점을 노렸지만 슈체스니를 넘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 속에 유벤투스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0분 퍄니치의 슈팅이 수비 손에 맞았다. VAR(비디오 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호날두가 키커로 나섰고 피오렌티나의 골망을 갈랐다. 리그 9경기 연속골이자 18호골.

유벤투스는 후반전에도 추가 득점을 위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피오렌티나의 수비벽을 쉽사리 공략하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파올로 디발라를 교체 투입하며 득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벤투스가 후반 중반 한 발 더 달아날 기회를 잡았다. 후반 21분 벤탄쿠르가 기막힌 드리블로 파울을 얻어냈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VAR 판독이 있었지만, 페널티킥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다시 한번 호날두가 키커로 나섰다. 호날두는 전반전과 같은 방향을 선택했고 여유 있게 득점에 성공했다. 19호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득점 선두 치로 임모빌레(23골, 라치오)를 거세게 추격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추가시간 데 리트까지 헤더로 득점 행렬에 합류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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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2.03 09:16  
호날두... 역시 대단합니다. 18호 골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57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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