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손흥민·황희찬 '로사노 퇴장' 리우 승리 재현할까?

streem 1 2084 0 0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기분 좋은 승리의 기억을 되살려 멕시코를 넘어라.'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F조 조별리그 2차전인 멕시코와 운명의 대결(24일 오전 0시·로스토프 아레나)을 앞둔 신태용호의 공격 쌍두마차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듀오와 수비의 중심인 장현수(FC도쿄)는 멕시코에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바로 2년 전 리우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일원으로 멕시코를 1-0으로 꺾어 8강 진출의 제물로 삼았기 때문이다.

당시 리우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은 현재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을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이었다.

한국은 리우 올림픽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최약체 피지를 1-0으로 대파하고 독일과 2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둬 1승 1무를 기록한 뒤 최종 3차전에서 멕시코를 만났다.

당시 멕시코 올림픽팀에는 현재 월드컵 대표팀의 떠오르는 골잡이 이르빙 로사노(에인트호번)와 수비수 카를로스 살세도(프랑크푸르트) 등이 있었다.

한국은 그해 8월 10일 디펜딩 챔피언인 멕시코를 만나 힘겨운 승부가 예상됐지만 후반 32분에 터진 권창훈(디종)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기고 2승 1무,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logo_w.png
 

1 Comments
슬퍼용 2018.06.22 20:22  
그때랑 똑같냐 기레기들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