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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그 13일 개막 6개월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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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프로농구가 13일 서울 SK와 원주 DB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2019년 3월 19일까지 5개월 동안 이어지고 이후 상위 6개팀이 나서는 플레이오프(PO)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이 내년 4월까지 치러진다.

정규리그는 10개 팀이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공식 개막전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챔피언' SK와 DB의 대결로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를 차지했다가 6강 PO에서 무너진 현대모비스의 강세가 점쳐진다.

바로 한국으로 귀화한 '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199.2㎝) 덕분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전신인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시절을 포함해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6차례(1997년·2007년·2010년·2013년·2014년·2015년)나 우승한 전통의 강호지만 최근 세 시즌 동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6강 PO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를 앞두고 드래프트를 통해 2012년부터 세 시즌 동안 팀에 활약했던 라틀리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라틀리프를 품은 현대모비스는 섀넌 쇼터(185.9㎝)와 D.J 존슨(195.8㎝) 등 2명의 외국인 선수에 외곽슛이 좋은 문태종과 오용준을 영입,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하승진, 전태풍, 이정현 등 스타급 선수들이 건재하고 지난 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평균 23.2득점을 기록한 검증된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194㎝)과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서 뛰었던 마퀴스 티그(185.4㎝)를 영입한 전주 KCC도 현대모비스를 위협할 전력으로 손꼽힌다.

더불어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막판 연승행진으로 2위를 차지한 뒤 4강 PO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무려 18년 만에 우승한 서울 SK의 '챔피언 방어 도전'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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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래그래 2018.10.10 15:08  
남농보다 여농이 더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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