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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도전 배재환 "올해는 제대로 풀타임 뛰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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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머리' 도전 배재환 "올해는 제대로 풀타임 뛰어야죠" 비시즌에 머리 많이 길러…"앞·뒷머리 맞춰 단발로 자를 것" 머리 기르는 NC 투수 배재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불펜 투수 배재환(25)이 2020년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다. 배재환은 비시즌 동안 머리를 많이 길렀다. 지난해 시즌 중에도 뒷머리를 기르고 염색이나 파마를 하는 등 헤어 스타일에 남다른 신경을 썼던 그다. 올해는 '단발머리'에 도전한다. 지난달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배재환은 "앞머리가 뒷머리만큼 기를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앞머리와 뒷머리 길이를 똑같이 맞춰서 단발로 자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유독 머리 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이유는 "변화를 주고 싶어서"다. 배재환은 "원래 똑같은 것을 계속하면 지겨워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염색과 파마는 작년에 처음 해봤는데, 앞으로는 안 할 생각이다. 머릿결이 너무 안 좋아졌다. 계속 단발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도 지난해 머리를 어깨 위치까지 기르고 마운드에 올랐다. 그런데 투구 동작 중에 모자가 자꾸 벗겨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배재환은 "저는 안 벗겨지더라"라며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많이 기르는데 다 멋있어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NC 배재환 역투 머리 모양에만 변화를 준 게 아니다. 배재환은 비시즌 동안에 투구 폼을 간결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배재환은 "백스윙 중 팔이 뒤로 빠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줄이려고 노력했다. 이동욱 감독님과 손민한 투수코치님도 그렇게 하라고 권하셨다.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캠프에서 정상적인 폼으로 만들어서 시즌 초부터 제대로 선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배재환의 올 시즌 목표는 "풀 타임을 온전히 치르는 것"이다. 배재환은 지난해 NC의 불펜으로 뛰면서 62경기 3승 5패 20홀드 평균자책점 3.81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7월 들어 피로 누적으로 구위가 떨어지면서 23일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배재환은 "작년 초에는 페이스가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졌다. 풀 타임 경험을 못 해봐서 그런 것인데 많이 힘들었다"며 "작년에 해봤으니 올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금은 아주 정상적이다. 올해는 풀 타임을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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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04 15:03  
스타일은 영 아니네요 깍는게 좋아보이네여
야구는 실력으로 평가 받죠 내년 시즌 잘 하시길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14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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