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김경두·김민정 컬링 부녀, "부당한 징계" 재심 청구

streem 2 2050 0 0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은메달을 지도한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직무대행과 김민정 전 국가대표감독이 "부당한 징계를 받았다"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22일 경상북도체육회 컬링팀에 따르면, 김경두 전 직무대행과 김민정 감독은 지난 20일 스포츠공정위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민정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 킴'을 지도했다. '팀 킴'의 국가대표 활동 기간은 지난 3월 종료됐다.

김 감독의 부친인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팀 킴' 등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멘토로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을 지내다가 회장 공석 사태가 발생하자 직무대행을 맡았다.

연맹은 여전히 회장 없이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4일 연맹 관리위원회의 징계를 받았다.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1년 6개월 자격정지를 받았다. 김민정 감독은 1년의 자격정지를 받았지만, 올림픽 공헌을 참작해 서면 경고로 감경됐다.

그러나 이들 부녀는 "스포츠공정위 재심 결과에 따라 법원에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징계의 경중을 떠나 연맹이 내세운 징계 사유 자체가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logo_w.png
 

2 Comments
박컴 2018.06.22 20:16  
빙신연맹
슬퍼용 2018.06.22 20:20  
빙신연맹..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