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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이 에러’ 애런 고든, 226cm 타코 폴 넘고도 ‘덩크왕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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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애런 고든(25, 올랜도)이 역대급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덩크슛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다. 

‘NBA 올스타 전야제 2020’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개최됐다. ‘AT&T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데릭 존스 주니어가 애런 고든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우승자 드와이트 하워드(레이커스), 2016년 준우승자 애런 고든(올랜도), 데릭 존스 주니어(마이애미), 팻 코너튼(밀워키)이 참여했다. 2016년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도 잭 라빈에게 밀렸던 고든이 무관의 한을 떨칠지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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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2.16 22:59  
226 cm    후... 상상이 안 가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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