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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돌리스 캐치볼에 감탄 "쌩쌩하다"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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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하네."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감정 표현을 잘하는 선수가 아니다. 그런 그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인상적이었다는 뜻이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바비 매틱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구단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 라이브BP를 소화한 그는 이날은 캐치볼 이후 수비 훈련, 컨디셔닝 훈련 등을 소화했다.

볼을 시간에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다. 캐치볼을 마친 그는 옆자리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던 라파엘 돌리스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옌시 디아즈와 짝을 이뤄 캐치볼을 하고 있던 돌리스의 캐치볼은 류현진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단순한 캐치볼이었지만, 공끝이 날카롭게 휘어져 들어왔다. 류현진은 공이 휘는 모습을 손으로 그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돌리스가 캐치볼을 마치자 "쌩쌩하네"라는 말을 남기고 다음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돌리스는 2016년부터 지난 4년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뛴 선수다. 네 시즌동안 208경기에 등판, 13승 18패 평균자책점 2.49 96세이브를 기록했다. 최고 구속 102마일(약 164킬로미터)을 기록했다.

일본에 진출하기전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40경기에 등판, 2승 4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그가 7회, 혹은 8회를 지키는 필승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승환, 토니 바넷 등 일본프로야구에서 마무리로 활약했던 투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좋은 사례를 남겼는데 돌리스가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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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21 15:44  
네 훈련에서 류뚱의 진가가 나옵니다 최고의 선수입니다! 화이팅

축하합니다. 2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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