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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배구장 발길 '뚝', 우리카드 홈경기 최저관중 기록



[STN스포츠(장충)=이보미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올 시즌 최저 관중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컸다. 

우리카드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5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우리카드의 3-0(25-21, 25-23, 28-26) 승리였다. 

이날 우리카드 펠리페와 나경복은 21, 20점을 터뜨렸다. 주전 세터 노재욱, 리베로 이상욱 대신 선발로 나선 하승우, 신인 장지원도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3연승을 내달린 우리카드는 23승7패(승점 64) 기록, 하루 만에 대한항공(22승8패, 승점 62)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 가운데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1,273명의 관중이 찾았다. 올 시즌 최저 관중이다. 

지난 시즌 창단 첫 봄배구에 진출했던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수를 쌓으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장충의 봄'에 배구 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올 시즌 우리카드 홈경기 평균 관중은 3,371명이다. 2019년 12월 1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시즌 첫 만원 관중(4,081명)을 기록했고, 1월 26일 삼성화재전에도 4,165명이 찾았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관중 수가 감소했다. 2월 5일 현대캐피탈전과 9일 대한항공전에도 평균 관중에 미치지 못하는 2,173명, 2,471명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KB손해보험전에서는 1,273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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