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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체조, 세계선수권 단체전 예선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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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링 종목에 출전한 김한솔 [펜타프레스=연합뉴스]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링 종목에 출전한 김한솔 [펜타프레스=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제48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 예선 13위에 머물렀다.

김한솔(서울시청), 배가람(인천광역시청), 이혁중·박민수·이준호(이상 전북도청)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단체전 예선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 합계 240.844점에 그쳐 참가한 46개 나라 중 1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8개 나라가 출전하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러시아가 258.402점으로 예선 1위를 달렸고, 중국(257.836점), 일본(253.312점)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선 2020년 도쿄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하는 나라를 24개로 압축한다.

이 24개 나라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량을 겨뤄 올림픽 무대를 밟은 12개 나라를 정한다.

올림픽 단체전 출전 방식이 약간 바뀌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1∼3위는 도쿄올림픽 본선에 직행한다.

결국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상위 24개국 중 본선에 직행한 3개 나라를 뺀 21개국이 나머지 9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격돌하는 셈이다.

한국은 애초 12위 이내 입상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세계와의 기량 차를 드러내며 13위에 만족해야 했다.

특히 단체전 예선 성적을 토대로 결정되는 개인 종목별 결선 진출자 명단에 박민수만이 이름을 올려 도쿄올림픽 메달 전선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박민수는 6개 종목을 모두 뛰는 개인종합에서 79.965점을 획득해 예선 22위로 24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한솔은 마루운동 예선 공동 14위, 도마 32위에 머물러 8명이 자웅을 가리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리세광은 도마 1, 2차 시기 평균 14.966점을 받아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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