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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어깨 토닥인 김성철 코치

보헤미안 1 642 0 0


토토군 검증 뉴스 선수들 어깨 토닥인 김성철 코치
“시즌을 치르면서 하루하루 자양분을 쌓았으면 좋겠다. 


감독님도 늘 강조하시지만 스스로 깨고 나오지 않으면 한계가 온다.” DB 김성철 코치가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한 마디를 전했다.

원주 DB는 2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D-리그 1차대회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개막전에서 69-68로 신승을 거뒀다. 최성모(14득점), 노승준(14득점), 박병우(12득점), 유성호(12득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가운데, 이날 코트에 나선 모두가 공수에 가담하면서 극적인 역전을 이뤄냈다.

지난해에 이어 DB의 D-리그를 이끌게 된 김성철 코치는 경기를 돌아보며 “우리 팀은 2군이라는 개념이 따로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어제 경기 이후 연전을 치르는 수준인데, 그러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해서 어려운 경기였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D-리그에 대해 “이름 그대로 발전을 위한 무대이지 않나. 그래서 선수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뛰는 또 다른 무대이니 가능성과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충실히 임해달라고 했다. 기본적인걸 정확하게 지키면서 기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했다”며 선수들의 성장을 촉구했다.

김성철 코치는 지난 해 DB에 합류한 이후 젊은 가드진을 위해 특별 훈련까지 이끌어 온 바가 있다. 현재는 어느 부분의 성장에 신경을 쓰고 있을까. 김 코치는 “현재는 김태홍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서 빅포워드 쪽에 약간의 전력 누수가 생겼다. 그래서 박지훈, 윤성원 등을 주목하고 있다. 어제 감독님도 성원이를 내보내시지 않았나. 지훈이는 최근에 컨디션이 들쭉날쭉하다. 부담을 느끼는 듯 한데 나도 대화를 통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팀 미래들의 어깨를 토닥였다.

이상범 감독도 시즌 개막부터 늘상 강조해왔듯 선수들의 성장에 있어서 자신감은 필수적. “2선에 있던 선수들이 한 단계씩 앞으로 나오는 상화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훈련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 선수들에게 자꾸 무언가를 시도하면서 실패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김성철 코치의 말이다.

마지막으로 김 코치는 선수들을 바라보며 “농구는 상대와 나의 매치 경기이지 않나. 그런데 그 매치를 하기 전부터 마음으로 이미 지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닌가 싶다. 그런 심리를 빨리 깨야한다. 선수들이 이번 시즌을 치르며 하루하루 자양분을 쌓았으면 좋겠다. 꽃을 피우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움츠러들지 않았으면 한다. 본인이 스스로 그걸 깨지 못하면 분명히 한계가 온다. 스스로 시도하면서 자신감을 찾길 바란다”고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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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래그래 2018.11.01 23:55  
전 시즌 동부생각하고 갔다가 몇번을 말아먹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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