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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송성문, 테이블세터…넥센, 박종훈 맞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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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과 수비'의 비중을 놓고 고민하던 장정석(45)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공격'을 택했다.

장 감독은 30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김혜성-송성문' 테이블세터를 가동한다.

이날 SK 선발 투수는 언더핸드스로 박종훈이다.

장 감독은 "공격적인 라인업과 수비적인 라인업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공격에 비중을 두고, 박종훈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타자를 기용했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올해 박종훈을 상대로 3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렸다. 송성문도 2타수 1안타를 쳤다.

장 감독은 젊은 내야수 요원 김혜성(2루수)과 송성문(3루수)을 동시에 기용하며 베테랑 3루수 김민성을 벤치에 두기로 했다.

장 감독은 "김민성이 박종훈을 상대로 고전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성은 올해 박종훈에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테이블 세터는 서건창(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김하성(유격수)으로 구성했다.

고종욱(좌익수), 제리 샌즈(우익수), 임병욱(중견수), 주효상(포수)이 하위타선에 선다.

고종욱의 기용과 샌즈의 하위타순 배치가 눈에 띈다.

고종욱은 박종훈을 상대로 3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중후반에 넥센으로 합류한 샌즈는 박종훈과 한 번도 상대하지 않았다.

장 감독은 "고종욱이 김규민(4타수 1안타)보다 박종훈을 공을 잘 보더라. 샌즈는 잠수함 투수 공을 잘 공략하긴 하지만, 박종훈과는 처음 만난다. 박종훈과의 승부에 익숙한 타자를 더 앞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넥센은 PO 1, 2차전에서 모두 패했다. 5전3승제의 PO에서 1패만 더 하면 가을무대에서 퇴장한다.

장 감독은 "2패를 하긴 했지만, 팀 분위기는 괜찮다"며 "공격적으로 맞서겠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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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그래그래 2018.10.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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