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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 8이닝 완벽투' 한화, NC 꺾고 3연승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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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전날 끝내기 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한화가 주말 3연전 첫 머리도 승리로 가져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전날(21일) 청주 LG전에서 송광민의 끝내기 3점포로 9-6 승리한데 이어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42승 31패로 2위를 유지했다. NC는 27승 47패.

한화 선발투수 윤규진의 역투가 눈부셨다. 8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면서 안타와 볼넷은 각각 1개 밖에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NC 선발투수 구창모도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투수가 될 수 없었던 이유다.

한화는 전날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인 송광민이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1점을 선취했다. 어렵게 1-0 리드를 이어간 한화는 8회초 대거 4득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강경학의 볼넷에 이어 송광민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한화는 제라드 호잉의 중월 적시 2루타로 또 1점을 더했다. 호잉은 폭투로 3루에 안착했고 김민하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데 이어 2루 도루에 성공, 득점 확률을 높였다. 이어진 것은 하주석의 2타점 좌전 적시 2루타. 그렇게 한화가 5-0으로 달아났다.

윤규진은 8회까지 삼진 8개를 잡는 호투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9회말엔 송창식이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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