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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결승포-소사 7승' LG, 롯데 2-1로 잡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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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 탈출. 전날 당했던 충격적인 끝내기 패배의 아픔도 씻어냈다. 다만, 박용택(39)은 최다안타 신기록 작성을 내일로 미뤄야 했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전에서 선발 헨리 소사의 호투와 채은성의 역전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2-1의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홈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최근 2연패도 끊어냈다. 특히 전날 한화에 9회말 끝내기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곧바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롯데는 선발 레일리가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LG 선발 소사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4패)째다. 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고, 5일 한화전 이후 3경기 만에 두 자릿수 탈삼진을 뽑아냈다. 에이스다운 피칭이었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4회말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을 때리며 1안타 2타점을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타선이 상대 선발 레일리에게 막힌 감이 있었지만, 홈런 한 방으로 웃을 수 있었다. 다만, 최다안타 신기록을 앞두고 있던 박용택은 이날 무안타에 그치며 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완투패를 당하고 말았다. LG에 강한 모습은 계속됐다. 이날도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한 것이 컸다. 여기에 피홈런 한 방에 발목이 잡힌 셈이 됐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성공. 이대호가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다른 쪽이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LG 투수진에 밀렸고, 어려운 경기가 되고 말았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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