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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닌 잉글랜드 축구 중단 史, 1962~63시즌엔 한파로 3개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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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국 ‘더 선’ 캡처


잉글랜드 축구가 재해로 축구를 중단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963년 1월 잉글랜드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한파로 1962~1963시즌이 잠시 중단된 적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당시 3개월간 한파가 휩쓸면서 수백경기가 연기되거나 취소됐다. 당시 기온은 20세기 들어 잉글랜드에서 가장 추운 날 중 하나였다. 강물이 얼어붙고 열흘간 계속된 폭설로 대부분의 그라운드가 망가졌다.

당시 이상 재해 속에 수개월간 시즌이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터 시티는 5경기를 남겨두고 FA컵 결승전에 올랐다. 당시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수비수 프랭크 맥린톡은 그 기억을 떠올렸다.

맥린톡은 “그 당시에는 낯선 환경이었다. 그 속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없었지만 우린 계속 해나갔다”며 “당시 경기 운영위원회는 우리가 시즌을 마치기를 원했지만 몇몇 팀은 시즌 취소까지 원했다. 우리에겐 드라마틱한 건 아니었다. 우리팀은 젊고 75%가 (추운 지방의) 스코틀랜드 출신이었기 때문에 북쪽의 또 다른 여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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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3.15 22:26  
전염병으로 취소나 연기는 처음이네여 ! 난감합니다

축하합니다. 1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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