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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코로나 격리 생활..메날두 '호화 저택'-파브레가스 '드라마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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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유럽의 축구 스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격리 생활을 보내고 있다.

유럽 축구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의도치 않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유럽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유럽 5대 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는 모두 일정을 중단되거나 잠정 연기됐다. 

그 때문에 한창 치열한 시즌 막판을 보내야할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게 됐다. 대부분 구단은 팀 훈련 대신 선수들에 개인 훈련을 하도록 권유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훈련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을 안고 그룹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대신에 선수들은 홀로 몸 상태를 유지하고 GPS 장비와 심박수 측정기 등을 통해 상황을 추적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팀 내에 확진자 혹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가 있는 팀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확진자가 발생한 유벤투스, 피오렌티나, 아스날, 첼시 등의 선수단은 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다니엘레 루가니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가 격리 조치 이후 이탈리아를 빠져나와 어미니의 병간호를 위해 포르투갈 마데이라로 향했다.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마데이라에 위치한 호화별장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호날두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도 호화스런 격리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카스텔데펠스에 위치한 메시의 자택에는 야외 축구 경기장, 수영장, 실내 체육관이 있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들은 메시의 자택 상공을 지나지 못한다.

AS모나코에서 뛰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드라마 정주행으로 격리 생활을 보낼 작정이다. 파브레가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적어도 시즌 4까지 있는 드라마 시리즈 중에서 어떤 것을 추천해주겠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많은 팬들이 댓글을 통해 다양한 드라마를 추천했으나 파브레가스는 “이미 봤다”라고 답하며 드라마 마니아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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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3.15 22:15  
격리 된 사람은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하합니다. 1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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