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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선수 중 자베일 맥기는 코로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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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레이커스의 자베일 맥기(센터-포워드, 213cm, 122.5kg)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맥기가 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에서는 두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공교롭게도 모두 선수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맥기는 포함되지 않았다.

맥기는 어린 시절부터 천식을 앓아왔다. 자칫 이번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여지가 많았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맥기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하면서 큰 위험은 덜었다. 그러나 다른 선수가 코로나에 전염된 만큼, 레이커스가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레이커스는 지난 19일에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도드라지는 가운데 다소 늦게 검사에 응한 것. 검사결과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NBA에 확진자가 더 늘어났다.

맥기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레이커스에서 뛰고 있다. 레이커스는 2018년 여름에 맥기와 1년 최저연봉에 합의했다. 지난 시즌 75경기에서 경기당 22.3분을 소화하며 12점 7.5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몸값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지난 오프시즌에는 다년 계약을 따냈다. 레이커스는 계약기간 2년 82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이번 시즌에도 맥기는 나름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61경기서 평균 16.8분 동안 6.8점(.640 .500 .653) 5.8리바운드 1.5블록을 올리고 있다.

레이커스에는 맥기 외에도 앤써니 데이비스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포진하고 있어 지난 시즌처럼 많은 시간을 뛰진 못하지만, 경기마다 주전으로 나서면서 레이커스의 골밑을 지키는데 일조했다.

한편,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내내 서부컨퍼런스 선두를 질주해왔다. 49승 14패로 컨퍼런스 1위에 올라 있으며, 2위인 LA 클리퍼스와의 격차도 5.5경기로 상당하다. 서부에서 첫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면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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