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표 SON, ESPN이 인정한 EPL 우승 치트키 후보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역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알아주는 공격수 중 하나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EPL 우승을 위해서 선택하려는 공격수 3명은?”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올렸다.

‘ESPN’은 이에 맞춰 후보 12명을 올렸다. 손흥민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현재 우측 팔 골절 부상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어 쉬고 있지만, 올 시즌 현재까지 32경기 16골 9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 핵심임을 증명하고 있다.

손흥민 외에도 그의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을 비롯해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타미 아브라함(첼시),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튼 원더러스), 데니 잉스(사우샘프턴)가 이름을 올려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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