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홈 짐' 전격 공개..벽면에 이 선수의 사진이 가득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축구 리그가 중단됐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스타들이 집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직접 ‘인증’하면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집에 마련해 놓은 개인운동 공간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SoccoLoco TV’가 지난 21일(현지시간) 공개한 메시의 개인 훈련 영상을 보면, 메시는 월드 스타 답게 집에서도 넓은 공간에 전문적인 운동 기구를 갖춰 놓은 홈 짐을 갖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메시가 공개한 홈 짐의 벽면에는 복싱 스타 무하마드 알리의 흑백 사진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점이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21일 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메시가 무하마드 알리를 향한 동경심을 감추지 못했다”며 “메시는 과거 공개된 일상 사진에서도 알리의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종종 입고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2016년 알리가 사망했을 때 메시는 자신의 SNS에 알리의 사진과 함께 그의 유명한 말인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문장을 올려 그를 추모했다”고 덧붙였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