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 한국리틀야구 대표팀 초청해 만찬

주한미국대사와 한국리틀야구 대표 선수들(서울=연합뉴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8일 대사관저인 하비브 하우스에 한국리틀야구 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을 초청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9일 "해리스 대사가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을 8일 대사관저인 서울시 중구 하비브 하우스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해리스 부부를 포함해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전 메이저리거 김선우, 봉중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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